서울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청각장애인 의료접근성 향상과 지원김아름 기자ar-ks486@bokuennews.com/ 2024.11.14 16:02:17서대문구수어통역센터에서 열린'농아인의 건강한 노후와 의료접근성 향상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사진=서울재활병원 제공)서울시 농아인의 의료서비스 이용 현황(서울시 산하 의료기관 수어통역 제공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 2022)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은 서울시 거주 장애인 중 지체장애인(41.97%)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15.8%)을 차지하고 있다.최근 고령 장애인에 대한 논의가…
청각장애인, 12.1%가 병원서 의사소통 어려움 겪어...의료 접근성 개선 시급서울북부장애인보건의료센터, 청각장애인 의료접근성 향상 위한 간담회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진행기자명정원탁 기자(dnjsxkr2210@koreadisablednews.com)SNS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본문 글씨 키우기본문 글씨 줄이기2020 장애인실태조사 (자료 : 보건복지부)정원탁 기자 : 서울시 농아인의 의료서비스 이용 실태 조사와 통계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은 서울시 거주 장애인 중 두 번째로 큰 비중(15.8%)을 차지하며, 특히 서울 북부 지역 청…
장애 정도가 심한 청각장애인 10명 중 3명 한국수어로 의사소통한국수어 ‘농인의 언어’로 인식, ‘의료기관 수어통역’ 가장 필요문체부 국립국어원, ‘2023년 한국수어 활용 조사’ 결과 발표기자명백민 기자입력 2024.06.03 14:03수정 2024.06.05 10:38다른 공유 찾기전자점자 다운로드바로가기수어로 전화. ⓒ한국수어사전수어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 중 83% 이상이수어통역 서비스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으로 의료기관을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3일 농아인의 날을 맞이해 실시한…
<중> 수어통역, 법만 만들고 예산은 나 몰라라2022년 중증 청각 장애인 8만8668명지자체 통역센터 통역사 4∼5명 불과문화행사 기획·회계 업무까지 도맡아정규직 불구 평균 재직기간 7년 불과대형병원 통역사 없으면 오진 불가피마스크 쓴 의료진 말 이해할 수 없어화재 등 긴급 상황 땐 위험 처하기도“수어통역은 필수… 예산 등 배려 필요”학부모 공개수업 현장은 설렘과 떨림의 현장이다. 자녀의 발표를 듣는 학부모들 얼굴에는 흐뭇함이 어리고, 잘 해내고 싶은 아이들 얼굴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또박또박 발표를 마친 아이들이 씨익…
https://www.k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785공공의료기관에 수어 통역사 의무배치 추진오민호 기자승인 2021.11.03 14:48댓글 0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URL복사기사공유하기스크랩프린트메일보내기글씨키우기김영호 의원,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법’ 개정안 대표 발의공공의료기관에 수어 통역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서대문을·사진)은 11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서울지역 상급병원 14곳, 청각장애인 의사소통지원 ‘전무’상급병원에 수어 통역사 채용·배치 요구‥1인 시위 진행기자명백민 기자입력 2023.05.24 16:47수정 2023.05.25 16:35다른 공유 찾기전자점자 다운로드바로가기본문 글씨 키우기본문 글씨 줄이기청각장애인이 세브란스 병원 앞에서 상급병원 수어 통역사 채용·배치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서대문구수어통역센터낮 기온 30도에 가까운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청각장애인들이 세브란스 병원 앞에서 소리 없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서울지역 내 상급병원…
세브란스 수어통역 사라지자 ‘병원 업무’로 마비된 서대문구 수어통역센터입력 : 2023.11.01 17:26수정 : 2023.11.01 18:36전지현 기자농인 부부 탄닌핑씨(57)와 전길수씨(56)와 동행한 김솔지 수어통역사가 지난달 2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데스크 직원에게 주차증 발권 장소를 문의하고 있다. 전지현 기자농인(청각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 부부 탄닌핑씨(57)와 전길수씨(56)는 부인 탄씨의 당뇨 진료를 위해 7년 전부터 1년에 3~4번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왔다. 경기도 김포시에…
3층 김이비인후과 병원장의 아드님이 고등학교 동창끼리 모아 코로나 예방하기 위해 서대문구수어통역센터에 후원하고 싶어서 기부하였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형병원 수어통역 도입 해야합니다!!!
청각장애인들이 일상에서 특히 어려움을 느낄 때가 몸이 아파 병원을 찾을 때라고 합니다. 의사소통이 안 돼 진료를 제대로 못 받거나 엉뚱한 수술을 받는 경우까지 있는데, 그럼에도 수어통역 인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H5uzHSPQRt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