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 정도가 심한 청각장애인 10명 중 3명 한국수어로 의사소통한국수어 ‘농인의 언어’로 인식, ‘의료기관 수어통역’ 가장 필요문체부 국립국어원, ‘2023년 한국수어 활용 조사’ 결과 발표기자명백민 기자입력 2024.06.03 14:03수정 2024.06.05 10:38다른 공유 찾기전자점자 다운로드바로가기수어로 전화. ⓒ한국수어사전수어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 중 83% 이상이수어통역 서비스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으로 의료기관을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3일 농아인의 날을 맞이해 실시한…
-
<중> 수어통역, 법만 만들고 예산은 나 몰라라2022년 중증 청각 장애인 8만8668명지자체 통역센터 통역사 4∼5명 불과문화행사 기획·회계 업무까지 도맡아정규직 불구 평균 재직기간 7년 불과대형병원 통역사 없으면 오진 불가피마스크 쓴 의료진 말 이해할 수 없어화재 등 긴급 상황 땐 위험 처하기도“수어통역은 필수… 예산 등 배려 필요”학부모 공개수업 현장은 설렘과 떨림의 현장이다. 자녀의 발표를 듣는 학부모들 얼굴에는 흐뭇함이 어리고, 잘 해내고 싶은 아이들 얼굴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또박또박 발표를 마친 아이들이 씨익…
-
https://www.k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785공공의료기관에 수어 통역사 의무배치 추진오민호 기자승인 2021.11.03 14:48댓글 0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URL복사기사공유하기스크랩프린트메일보내기글씨키우기김영호 의원,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법’ 개정안 대표 발의공공의료기관에 수어 통역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서대문을·사진)은 11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