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나는 수어영상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아름다운 소통11 - 찐心은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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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청각장애인과 소통하기 위해선 수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수어를 모를 경우에는 청각장애인과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일까? 수어도 우리나라 공식 언어이기 때문에 모두가 수어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수어를 모른다고 해서 청각장애인과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비장애인도 언어적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비언어적 의사소통(행동·눈짓 등)을 이용하듯,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 시에도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충분한 소통이 가능하다. 본 영상에서는 서울농학교 재학생이 1일 멘토가 되어 방송인들과 함께 베이킹 클래스 개최를 통해 청각장애인과의 대화법과 편견 해소에 대해 알아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루는 아름다운 소통을 재미있게 그려 본다. 기획 : 보건복지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국립서울농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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